공사현장 크레인: 움직이는 장애물 경계
2025. 11. 29. 21:44ㆍ실전 드론 사고 백서
공사현장 크레인: 움직이는 장애물 경계 — — ep.103
1) 상황
도심 공사현장 근처를 촬영 중,
높은 크레인이 갑자기 움직였다.
처음에는 눈에 잘 안 띄었지만
기체가 접근 각도를 잘못 잡자
위험 반경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크레인은 천천히 움직이는 듯 보여도,
기체 입장에서는 시간과 공간이 촉박하다.
2) 원인
- 크레인 작동 범위 불명확
- 공사 현장 표지판과 실제 움직임 불일치
- 예측 불가능한 이동 속도
- 바람에 따라 흔들리며 예상 범위 변화
- 도심 구조물과 맞물린 공간
- 주변 빌딩·가설물로 회피 여유 부족
- 센서 한계
- 얇은 와이어, 장비 구조는 장애물 회피 센서 미검출
3) 대응
- 공사 구역 비행 전 안전 거리 확보
- 최소 15~20m 이상, 크레인 최대 높이 고려
- 항상 고도와 방향 예측
- 크레인 움직임과 바람 방향 확인 후 비행
- 장애물 회피 ON 유지
- 센서가 인식할 수 있는 최대 거리로 설정
- 사전 지도 확인
- 공사 현장 위치와 장비 움직임 파악
- 실시간 모니터링
- 화면만 보지 말고, 기체 위치 육안 확인 병행
4) 교훈
공사현장은 움직이는 장애물이 살아있는 공간.
눈에 보이는 건 크지만,
예측하지 못한 미세한 움직임이 위험을 만든다.
항상 여유 거리와 관찰을 최우선으로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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