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항 관제권 내 드론 비행 정보 요약

2025. 6. 16. 14:26실전 드론 사고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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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설명

  • 회색 원형: 대구 공항 관제권(CTR, Control Zone)
  • 주황색 선: 비행 제한 구역
  • 초록색 원: 산림청·문화재청·군부대 등 기타 개별 제한 구역
  • 파란색 체크 영역: 사용자가 표시한 비행 불가 또는 승인 매우 어려운 구역

🔴 파란색으로 표시한 영역 (완전 비행 금지 혹은 극히 제한된 구역)

  • 이 영역은 대구 공항 활주로 바로 인접한 CTR 내 핵심 구역으로 판단됩니다.
  • 공항 관제탑에서 안전 문제로 인해 비행 승인 자체를 허가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 실제로, 해당 구역은 고도에 상관없이 승인 자체가 불가하거나, 국방부·공항 측 협의가 필요한 민감 구역입니다.
  • 드론 비행 불가 지역: 사전 협의 없는 비행은 불법이며 처벌 대상입니다.

🟡 그 외 CTR 내부 다른 지역 (주황색 선 내부, 파란색 체크 없는 곳)

  • 비행 승인 가능하나 제한적입니다.
    • 고도 제한이 있으며 보통 30m~50m, 경우에 따라 120m 미만까지 승인 가능.
    • 비행 목적·기체 무게·조종자 자격·날짜·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드론 원스탑 시스템 또는 UOMIS(비행승인 시스템)를 통해 사전 신청 필요.
    • 관제권 내는 최소 3~7일 전 신청을 권장합니다.
  • 일부 구역은 관제탑 및 군부대 협조가 필요한 경우도 있음.

🟢 CTR 외부, 초록 원 또는 주황선 외부 구역

  • 해당 지역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하나,
    • 여전히 군작전지역, 산림청 보호구역, 문화재 구역 등이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수.
    • **DID 지역(도심지)**의 경우 고도 제한과 사생활 보호 등 추가 기준 적용됨.

✍️ 정리하면:

  • 파란색 체크 구역: 일반 드론 촬영자에게는 사실상 비행 불가 지역입니다.
  • 그 외 관제권 내 구역: 비행 가능하나 고도·시간·신청 절차 엄격히 준수 필요.
  • 관제권 외곽 또는 주황선 외 지역: 비행 자유도가 높지만 개별 제한구역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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