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피사체를 멈추게 하는 법

2025. 11. 27. 10:28실전 드론 사고 백서


론 패닝 사진과 스포츠 촬영

 


1.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의 핵심: 셔터 속도 제어

움직이는 피사체를 포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셔터 속도입니다.

  • 피사체 '정지'가 목표라면:
    • 셔터 속도를 매우 빠르게 (1/1000초 이상) 설정하여 피사체의 움직임을 완전히 멈추고 선명하게 포착합니다. (예: 점프하는 순간, 파도가 부서지는 순간)
  • 피사체는 선명, 배경은 흐릿('패닝')이 목표라면:
    • 셔터 속도를 의도적으로 느리게 (1/50초 ~ 1/200초) 설정합니다.

2. 역동적인 사진의 완성: 드론 패닝(Panning) 사진

패닝 사진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 카메라를 움직여서, 피사체는 선명하게, 배경은 속도감 있게 흐릿하게 표현하는 기법입니다.

  1. 적정 셔터 속도 설정: 피사체의 속도에 따라 셔터 속도를 1/100초 ~ 1/200초 사이에서 조정하며 테스트합니다. 속도가 느릴수록 배경이 더 많이 흐려져 속도감이 극대화됩니다.
  2. 드론 움직임 설정: 드론을 피사체의 움직임과 같은 속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조종합니다. DJI 드론의 'ActiveTrack' 모드를 활용하여 피사체를 중앙에 두고 측면 추적 모드로 촬영하면 편리합니다.
  3. 연속 촬영 (Burst Mode): 이 기법은 고난도입니다. 한 번의 셔터로 여러 장을 빠르게 찍는 연속 촬영(Burst) 모드를 사용하여 성공률을 높여야 합니다.

3. 스포츠 및 고속 피사체 촬영 팁

  • 스포츠 모드 활용: 드론의 **스포츠 모드(Sport Mode)**는 드론의 최대 속도를 높여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잡는 데 유리합니다. 단, 스포츠 모드에서는 장애물 회피 센서가 비활성화되거나 민감도가 떨어지므로 안전에 극히 유의해야 합니다.
  • 연속 RAW 촬영: 일반 촬영 모드가 아닌 연속 촬영(Burst) 모드를 사용하되, 파일 형식은 반드시 RAW로 설정하여 최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후보정의 자유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 피사체보다 약간 앞서 나가기: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는 드론을 피사체보다 약간 앞서 나가도록 조종하여, 피사체가 화면 프레임 안으로 역동적으로 진입하는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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