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사진 후보정
2025. 11. 28. 10:31ㆍ실전 드론 사고 백서
영상 편집과 다른 포토샵/라이트룸 활용 노하우
1. RAW 파일의 '현상'과 라이트룸의 역할
RAW 파일은 필름 시대의 '네거티브'와 같습니다. 빛과 색상 정보가 모두 담겨 있지만, 최종 이미지를 얻으려면 '현상(보정)' 과정이 필수입니다.
- 라이트룸(Lightroom)의 강점: 라이트룸은 RAW 파일을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비파괴적인(Non-Destructive) 방식으로 보정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원본 파일은 그대로 두고 보정 값만 저장합니다.
- 기본 보정 순서:
- 프로필 적용: 카메라 프로파일(예: Adobe Color)을 선택하여 색감을 표준화합니다.
- 수평/수직 맞추기: 드론 사진의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르기(Crop)' 도구를 사용하여 수평과 수직선을 완벽하게 맞춥니다.
- 노출/대비 조정: '기본' 패널에서 노출, 하이라이트, 섀도우를 조정하여 명암의 균형을 맞춥니다.
2. 드론 사진의 생명: 디테일과 선명도 극대화
드론 사진은 먼 거리를 촬영하므로 디테일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선명도 (Sharpening): '디테일' 패널에서 '선명하게 하기(Sharpening)' 슬라이더를 적절히 조절합니다. 단, 과도하면 노이즈가 부각되므로 주의합니다.
- 노이즈 감소 (Noise Reduction): ISO를 높게 설정했다면, '노이즈 감소' 기능을 사용하여 이미지의 노이즈를 부드럽게 제거합니다. (5-4화 야간 촬영 시 특히 중요)
- 텍스처와 명료도 (Clarity/Texture):
- 명료도(Clarity): 중간 톤의 대비를 올려 피사체를 더 뚜렷하게 만듭니다.
- 텍스처(Texture): 이미지의 미세한 질감을 살려 디테일을 향상시킵니다. 이 두 슬라이더를 적절히 조절하면 사진이 확 살아납니다.
3. 포토샵(Photoshop)을 활용한 마무리 작업
라이트룸에서 기본적인 노출과 색감을 잡았다면, 포토샵을 사용하여 전문적인 마무리 작업을 합니다.
- 불필요한 요소 제거: 전선, 작은 차량, 얼룩 등 사진의 완성도를 해치는 불필요한 요소를 '복제 도장 툴' 등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제거합니다.
- 레이어 마스크를 이용한 부분 보정: 하늘이나 지면 등 특정 영역만 선택하여 노출이나 색감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사진의 입체감을 극대화합니다. (예: 하늘만 더 푸르게, 지면만 더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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