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봉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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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벽에 온기를 채우다, 송도 라이트 하우스 벽화 봉사
송도 라이트 하우스는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시설 봉사를 하러 가는 곳며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오던 곳입니다. 이곳의 내부와 외부 몇 군데에 벽화를 그려온 적이 있는데, 아직 손을 대지 못한 공간이 하나 있었습니다. 내부 벽면이 너무 낡아서 이번에는 시설 봉사 대신 벽화 봉사로 계획을 바꾸었습니다.8명이 함께 작업했고, 작업면이 작은 덕분에 생각보다 조금 빠르게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5.04.21 -
희미해진 불빛, 다시 타오르기를 – 반딧불봉사단의 오늘과 내일
어두운 곳을 밝혀주던 작은 불빛, 반딧불봉사단.https://cafe.naver.com/ssunsil 반딧불 봉사단 : 네이버 카페『 반딧불 봉사단』은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봉사단체입니다.cafe.naver.com 그 이름처럼 따스한 빛을 나누던 이 단체는 집수리, 연탄 나눔, 밥퍼 활동, 라이트하우스 시설봉사, 영광재활원과 애광원 방문 봉사, 그리고 헌혈 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습니다.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삶의 구석구석을 밝히던 그들의 손길은, 때론 가족보다 더 따뜻하게 이웃을 감쌌습니다.민안초등학교 외부 벽화 반딧불봉사단은 단지 봉사 단체 이상의 의미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삶의 전환점이었고, 또 누군가에겐 외로움 속 희망이 되어주던 이름이었지요. 코로나 이전에는 ..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