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벽에 온기를 채우다, 송도 라이트 하우스 벽화 봉사
2025. 4. 21. 21:22ㆍ실전 드론 사고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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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라이트 하우스는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시설 봉사를 하러 가는 곳며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오던 곳입니다.
이곳의 내부와 외부 몇 군데에 벽화를 그려온 적이 있는데, 아직 손을 대지 못한 공간이 하나 있었습니다. 내부 벽면이 너무 낡아서 이번에는 시설 봉사 대신 벽화 봉사로 계획을 바꾸었습니다.
8명이 함께 작업했고, 작업면이 작은 덕분에 생각보다 조금 빠르게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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